
세계랭킹 8위 리키 파울러(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도 출전하지 않는다.
PGA투어는 29일(한국시간) 파울러가 오는 31일 미국 매사스추세츠주 보스턴의 TPC 보스턴(파71)에서 열릴 예정인 PGA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 델 테크놀로지 챔피언십 불참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파울러는 옆구리 쪽 사근 부상이 충분히 낫지 않아 플레이오프 1차전 노던트러스트에도 불참한데에 이어 2차전도 출전하게 못하게 됐다.
때문에 파울러는 3차전 BMW 챔피언십과 라이더컵 출전도 불투명해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골프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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