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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회원권그룹 김영일 회장 새 '골프문화' 코드를 찾고 있다

시간 아이콘 2017.08.27

KPGA 코리안투어 카이도시리즈 동아회원권그룹 다이내믹부산 오픈 개최 

회사의 창립 22주년을 맞아 KPGA 정규 투어의 타이틀 스폰서를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남자골프가 새로운 도약기를 맞고 있는 것처럼 동아회원권그룹도 제2의 창업 정신으로 국내 골프회원권 시장의 새로운 플랫폼을 구축하는 중이다.
  
25일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카이도시리즈 동아회원권그룹 다이내믹부산 오픈(총상금 7억원)이 열리고 있는 부산 기장군 해운대 골프장의 로얄·실크코스(파72). 이 대회를 묵묵히 지켜 보고 있는 한 사람이 눈에 띄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동아회원권그룹을 이끌고 있는 김영일 회장이었다. 
  
동아회원권그룹은 24일부터 이 골프장에서 치러지고 있는 '동아회원권그룹 다이내믹부산 오픈'의 메인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해 대회를 공동 개최하고 있다. 이 대회는 KPGA 코리안투어의 하반기 시작을 알리는 출발점으로 국내 골프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부산 지사를 운영 중인 동아회원권그룹 입장에서도 그 의미가 남다르다. 부산 인접 지역 고객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축제마당'을 마련했기 때문이다.
  
김 회장은 국내 골프회원권 분양사업으로 골프업계에서 입지를 구축한 사업가다. 지난 1996년 회사를 설립한 뒤 줄곧 한 우물만을 고집하며 동아회원권그룹을 이 자리까지 성장시켰다. 그 중간에 일시적인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나 지금은 골프회원권시장의 새로운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다골프멤버십'을 선보이고 있다.
  
동아회원권그룹으로서도 뜻깊은 대회다. 골프를 포함한 모든 회원권 업체를 통틀어 처음으로 KPGA 코리안투어의 정규 투어를 치르고 있다는 점에서 큰 자부심을 느낀다. 앞으로 이 대회를 더욱 성장시켜 독자적인 오픈 대회의 브랜드로 키우는 것이 목표다. 시간이 걸릴 수도 있지만 그 목표는 지속적으로 가져갈 계획이다.
  
김 회장은 아주 빠르게도 그렇다고 무작정 남들보다 앞서 나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다. 과거 한때는 무조건 '1등 지상주의'에 빠져 있을 때가 있었다. 오버페이스였던 것이다. 이제는 그런 시행착오를 딛고 '시스템'으로 움직이는 체제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나 혼자의 '독주' 개념에서 동 업계와 함께 가는 '더불어' 개념으로 바뀌었다. KPGA 코리안투어의 대회 개최도 그럼 의미가 함축돼 있다. 국내 남자골프가 더 활성화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게 된 것이다. 
   
-그동안 정규 투어만 개최하지 않았을 뿐 남자골프를 위해 많은 노력을 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 

"큰 자랑거리는 아니다. 회사를 설립하고 도약하는 초창기에는 '동아' 입장에서도 여러 홍보마케팅이 필요했다. 그래서 수년 동안 기본적으로 남녀 골프대회에 서브 스폰서로 대부분 참여했다. 또 프로골프구단 운영을 통해 선수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려고 했던 것은 사실이다. 물론 프로선수 입장에서 보면 미흡했을 수도 있다. 그렇지만 상생하기 위해 노력했던 것은 사실이다." 
   
-프로골프구단 운영은 어쨌든 현실적으로 적지 않은 비용이 들어가는 게 사실이다. 그 투자대비 효과는 있었는가. 지금 가장 생각나는 선수는 누구이고, 현재 몇 명의 선수를 구단으로 영입했는가. 

"구단 운영의 비용은 그 주체와 대상이 모두 다른 판단을 갖게 된다. 구단은 큰 비용이 소요된다고 할 것이고, 선수는 그 반대로 생각할 수 있다. 본인의 통장 계좌에 찍히는 액수가 적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의미에서 앞서 '미흡'이라고 표현했다. 하지만 투자대비 큰 효과를 봤다.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가장 먼저 생각나는 선수는 한국골프의 상징이고 존경의 대상인 최상호 프로님이다. 최 프로님도 동아회원권의 모자를 썼다. 현재 프로골프구단은 주흥철, 정지호 등 남자 2명과 여자골프 5명을 포함해 총 7명으로 운영하고 있다."
   
-현재 동아회원권그룹이 핵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은 무엇인가.

국내 골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선불 기능의 무기명 '다골프멤버십'이다. 이 멤버십은 주중은 물론 주말에도 1팀 4명 전원의 그린피가 30만원대로 저렴하며 다양한 골프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수도권 명문 골프장 20~30여 곳을 원하는 시간대로 이용할 수 있다.
   
김 회장은 국내 '다골프멤버십' 골프장을 내년까지 80~100곳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또 태국과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해외 골프시장도 개척할 계획이다. 김 회장 따르면 골프인구의 저변확대로 과거 특정 골프장의 고가회원권 중심에서, 이제는 저가상품으로 다양한 골프장을 이용하고자 하는 골프마니아 층이 크게 증가했다는 것이다. 그는 "골프장의 공급 과잉으로 이제 골프(라운드) 이용은 저비용 구조로 갈 수밖에 없다. 소비자는 이미 이 같은 선택으로 골프를 소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렇다면 동아회원권그룹은 향후 어떤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인가.

"골프와 숙박(예약), 음식 등이 한데 어울려지는 종합적인 '골프문화' 코드를 찾는 것이다. 그 속에는 무엇보다 '문화 콘텐트'가 포함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미 그 윤곽이 어느 정도는 그려져 있다. 현재는 이를 구체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하나하나 한 줄기로 엮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새로운 골프문화 코드가 곧 탄생할 것이다."

최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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